항산화 천연고무와 이의 제조방법

○ 고분자재료의 수명이 일반적으로 금속이나 무기재료에 비해서 현저하게 짧은 원인은 화학적 안정성의 문제와 함께 가공의 특수성에 있다. 특히, 타이어의 제조를 위한 고무재료의 가공공정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약품을 사용하고 공정이 복잡하여 특히 화학적 추출과정에서 첨가한 항산제가 소실되어 산소 또는 열에 의한 분해가 타이어 수명에 크게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타이어 제조용 구무의 피로나 열화에 주는 영향을 특별히 고려해야 한다.   ○ 일본고무협회는 2015년 2월 고무제품의 장수명화 세미나를 통해 EPDM의 유황가교반응과 열산화 거동에 대한 메커니즘과 역학물성과의 상관성을 고찰했다. 합성고무는 많은 응용에서 천연고무의 높은 성능 및 특성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최근 가격이 높은 천연고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발명은 특별히 구아율(Guayule)고무을 이용한 항산화 천연고무의 제조방법은 타이어 업계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   ○ 발명의 공정에서는 항산화제로 MADA를 사용하여 고무라텍스의 골격에 부분적으로 결합된 상태를 만들어 추출과정에서 저항하여 항산화제가 5wt%이상 유지함으로 추출 및 건조의 전 제조과정을 통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그 결과 특별한 내구성 특성을 가진 타이어 트레드등급의 고무제조기술을 소개하여 국내는 물론 특히 대부분 천연고무를 수입하는 타이어제조하는 관련 업계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   ○ 특허의 핵심기술은 천연 구아율 고무제조공정에서 항산화제 MADA가 고무라텍스의 골격에 적어도 부분적으로 결합되는 조건으로 항산화제를 도입하는 단계로 수지추출과정에서 저항하여 항산화제가 5wt%이상 유지하여 전 제조과정을 통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고품질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타이어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천연고무나무 칩을 수입하여 천연고무제조 공정의 개발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