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용 도료는 미관 부여, 방청성 및 내 치핑성과 같은 기능을 갖기 위해 표면처리, 전착, 중도, 베이스코트 및 클리어코트로 되는 복층 도막 구조를 불과 약 100㎛의 두께로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복층 도막의 형성은 도장(페인팅)과 건조를 반복하기 때문에 자동차 도장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그에 따른 CO2의 발생)나 도료로부터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환경 문제와 맞부딪치게 되었다. ○ 이러한 배경으로부터 1980년대부터 저VOC화를 목적으로 한 중도, 베이스코트화나 수계화를 행하여 왔다. 근년에는 에너지 절약화나 환경 대응, 기능성 클리어코트 및 도장설비의 개발이 중심이 되고 있다. 자동차 페인팅에 있어서 에너지 및 VOC 삭감을 위한 장래기술로는 이미 중도와 상도를 통합한 단축 프로세스에다 화성처리와 전착의 통합을 위한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연비 향상을 위한 차체의 경량화를 목적으로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탄소섬유강화수지(CFRP)를 차체로 도입이 앞으로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 그러나 플라스틱 재료는 경량화 효과가 큰 소재이지만, 소재의 열 변형이나 피팅 등의 문제점과 CFRP 타입의 플라스틱 재료에서는 수지부분과 섬유부분의 열팽창 계수의 차이로 인해 도장 외관이 크게 저하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온 소부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 현재 국내 현대자동차 등은 열 중합 2액형 아크릴 우레탄 도료 등을 신차에 적용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2액형 우레탄 클리어코트는 스크래치방지 및 오염이 부착하기 어렵게 하는 고기능성 클리어 코트의 개발이 활발하다. 또한 실록산 가교나 실리카 나노미립자를 도입하여 스크래치방지성 등을 크게 향상시킨 클리어코트 도료가 개발되고 있다. ○ 또한 폴리우레탄계 도료용 수지는 각종 기재에 밀착성이 양호하고, 자기수복 도료용 수지로서 최적이다. 앞으로 수지 구조설계, 새로운 폴리올 및 첨가제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서, 보다 고기능성을 가진 다양한 그레이드의 우레탄계 도료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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