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발명은 도장한 자동차 및 부품 혹은 철판과 같은 금속판 및 이들의 성형 제품을 수송, 저장, 숙성 그리고 조립할 때에 발생하는 표면 손상 및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점착성 보호시트에 관한 것이다. 보호시트는 내후성이 우수하고, 점착제 성분의 피착체로의 이행이 일어나지 않으며 그리고 분리 시에 피착체 표면에 잔류물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 ○ 본 발명의 핵심은 내후성이 우수하며 환경경친화적인 수분산 아크릴계 고분자에 가교제를 배합한 감압점착제(PSA) 조성물을 PP/PE/무기입자 복합수지로 제조한 기재 위에 도포하여 보호필름에 요구되는 일반적인 상기의 특성을 만족시키면서, 특별히 유연성 및 강도의 균형이 우수한 환경친화적인 감압점착형 보호시트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 분야의 선두 주자의 하나인 일본의 닛토덴코(주)에서 출원한 특허이다. ○ 본 발명의 내용 중에서 PSA 부분은 2종의 아크릴 계 단량체를 사용하여 합성한 공중합물, 그리고 기재 부분은 공중합 PP/PE 블랜드 물에 무기 분말을 충진한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PSA 용 고분자의 합성 혹은 폴리올레핀 계 블렌드가 필요하다. 그러나, 수분산 PSA 및 폴리올레핀 계 브랜드 물의 오랜 개발 역사를 생각할 때, 저비용으로 유사한 성능을 발휘하는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본 발명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업체는 폴리올레핀 소재 업체보다는 PSA 및 보호필름 제조업체가 될 것이다. 국내의 PSA 제조는 에이케이켐텍(주), 엘지화학(주) 등 대기업을 위시하여 현진케미컬(주), 부림화학(주) 등 다수의 중소기업이 하고 있으며 그 개발의 역사도 오래되었다. 표면 보호시트 제조회사로는 유양특수산업(주), 세계 화학공업(주), (주)코어텍 등 다수가 있다. 관련 최근 동향으로 “강판표면 보호용 점착테이프 기술동향”, 접착 및 계면, 16(4), pp.162-, 2015.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