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자동차산업은 도전의 기로에 서있다. 미래의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와 자율 주행 자동차의 개발을 위하여 자동차 선진국들의 각축전이 심화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면에 나서서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고 각국 정부가 측면에서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 ○ 각국 정부에서도 친환경 자동차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일본은 2020년까지 연비 20.3km/ℓ를 충족시켜야 하고, 유럽 역시 2020년까지 연비 26.5km/ℓ을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미국도 캘리포니아 주 등 일부 주에서 무공해자동차(ZEV, Zero Emission Vehicle) 판매가 의무화 되고 있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 전기자동차는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Hybrid Electric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로 구분된다. 2015년 세계 각국에서 판매된 전기자동차는 약 55만대로 2014년의 32만대에 비해 70% 증가했으며, 전기자동차가 33만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는 22만대가 판매되었다. 전기자동차는 2020년까지는 매년 2%, 2030년까지는 매년 7% 성장하며, 2030년에는 전 세계에 9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세계의 전기자동차 차 누적 판매량은 2015년 말에 126만대로 집계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1% 수준이지만, 2030년에는 약 3%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가 별 시장점유율은 노르웨이가 23%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10%의 네덜란드가 차지하고 있으며, 스웨덴과 덴마크, 프랑스, 중국, 미국 7개국에서 전기자동차가 1%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 한국은 2015년에 4,330대의 전기자동차가 신규 등록되어 세계 전체의 0.3%에 불과한 수준이다. 한국에서 전기자동차의 판매가 부진한 이유는 다른 나라보다 혜택이 적으며, 충전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인구 100만 명 당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113개로, 1위인 노르웨이의 15,143개에 비하면 1/100에도 못 미친다. 특히 완속 충전기보다 급속 충전기가 부족하여 충전설비의 대량공급과 정책적인 지원이 급선무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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