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세라믹스의 연구동향과 전망

by 관리자 posted Dec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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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 세라믹스는 미래 산업에서 인기 있는 재료이며, 질적 및 양적으로 기대되는 중요한 재료 중의 하나이다. 일본의 세라믹 학회에는 여러 부화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에 전자재료 부회는 연구개발, 기술 개선, 부가가치 증대 등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환을 위해 1981년에 설립이 되었다. 국내 경우도 일본을 벤치마킹하여 세라믹 학회 하에 전자, 유리, 시멘트, 내화물, 도자기 분야의 부회가 활동을 하고 있다.   문헌은 부회가 중심이 되어 분야별 연구기술 동향에 대한 특집을 실었으며, 여기서는 전자재료 부회의 연구활동과 장래전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기존의 일반적인 전자재료 이외에 나노크리스털 기술, 환경과 에너지 관련 재료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자재료 등의 연구에서 활용되고 있는 재료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술하고 있다.   일본의 전자재료 부회가 금년에 실시한 심포지엄에서는 유전체 재료의 전개, 나노크리스털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세라믹 제조기술, 차세대 파워 일렉트로닉스용 세라믹스의 3 분야를 주제로 실시되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특정 분야를 선정하여 부회를 실시하는 것이 좋을 같다.   국내의 세라믹 학회의 정기학술대회는 연간 2회가 열리며, 대략 번에 발표되는 논문은 1000 이상 된다. 금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전자세라믹 분야는 유전/압전재료, 전력소자, 전지재료, 열전소자, 광전자 재료 등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계속적으로 발표되는 논문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의 세라믹스 기술 수준은 일본 선진국에 비해 80%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세라믹 제품생산에서 가장 분야는 전자세라믹 분야이다. 특히 통신용 모듈, 전자회로와 트랜지스터, 회로용 세라믹 기판이 상위 3 분야로 11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 전자 세라믹산업은 외국과 달리 영세 중소기업이 대부분으로 경쟁력이 취약하다. 그러나 정부가 6 세라믹 기술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전자분야는 전자세라믹이 포함되었다. 향후도 산학연 중심의 세라믹 연구를 위한 체계가 운영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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