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표면처리의 발전 동향과 전망

by 관리자 posted Dec 0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경질피막은 정밀성이 높고 품위가 높은 표면을 갖는 부품생산에 필수적이며, 금형의 수명개선에 크게 기여한다. 금형에 사용되는 표면처리는 열간성형성이나 다이캐스팅 금형 등 내열부하가 높은 금형에 적용된다. 질화처리나 금형보수를 위하여 두꺼운 용접, 용사, 대형 프레스금형에 사용되는 경질크롬 도금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에 비하여, 소형의 프레스 금형이나 단조용 금형에는 경질피막이 많이 사용된다.   해설에서는 최근 금형의 표면처리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티타늄이나 바나듐의 탄화물이나 질화물과 같은 경질물질을 미크론의 두께로 피복시켜 경질피복을 형성시켜서 냉간단조나 프레스성형 금형에 적용한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소성가공기술의 진전과 윤활기술, 표면처리기술과의 관련성을 설명하고, 금형에 적용되는 표면처리의 종류와 트리볼로지 특성, 소성가공에서 표면처리의 위치와 과제, 최근 피막의 동향과 금후의 기대 등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금형에 적용되는 표면개질기술은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는 선진국수준에 도달하였다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PVD PCVD 피막과 같이 많은 원소로 구성된 다원소 피막의 개발 등과 같은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특허 등은 선진국기술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현재의 금형표면처리 산업은 장치산업으로 우수한 설비와 기술을 동시에 갖춘 업체만이 우수한 품질의 열처리 제품을 생산할 있다. 자동차 기계공업이 발달함에 따라 금형표면처리 제품도 내구성이 우수한 금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추세이다. 고강도, 저윤활 내지 무윤활을 실현시킬 있는 PVD PCVD 피막을 생성시켜 금형의 표면을 개질하는 열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우리나라 금형가공기술의 발전과 열처리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있는 유망한 기술로 평가되어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키고 성장시켜야 분야로 전망된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