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점 폴리전해질 나노복합재료 마이크로캡슐

by 관리자 posted Nov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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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광성 나노 소재의 개발은 광전자 디바이스, 바이오 이미지, 센서 및 탐침, 광촉매 등 다양한 분야에 획기적인 모멘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형 양자 점은 동일한 물질로부터 양자 제한에 따른 다양한 색상의 발광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디스플레이 분야에 상용화되고 있다. 하지만 CdS와 같은 물질은 독성이 강하고 화학적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발광성 나노 물질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 이러한 사항에서 발광성 탄소 (carbon dots, CDs) 발견은 발광체 나노 물질 분야에서 새로운 획기적인 이정표가 되고 있다. 종전에 반도체 양자 점에 비하여 CD 친환경적이며, 화학적 광학적 안정성이 뛰어나고, 합성법이 용이할 아니라 CD 표면 기능화에 따라 발광 색상을 변조할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현재 CD 합성법 표면의 기능화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국내에서도 CD 대한 연구가 대학 연구소를 중심으로 수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울산 과기대의 김병수 연구팀, 전북대학교의 김학용 연구팀, 연세대학교의 김광범 연구팀, 건양대학교 김건양 연구팀, 포항공대의 이시우 연구팀 등이 발광성 CD 합성 합성법에 따른 광발광 특성을 규명하고 있다. ○ 다양한 유기분자를 전구체를 사용하여 수열법으로 합성된 대부분의 CD 입자 크기는 3〜8nm이며, 발광 세기 색상은 CD 표면에 흡착된 유기분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합성을 위해 one-pot에서 합성과 표면의 기능화가 단계별로 일어나는 수열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표면의 기능화에 의해 CD 표면에 새로운 전자에너지상태가 생기며, 전자상태로의 전자 포획과정이 PL 기본 메커니즘이다. ○ CD 제조 외에 중요한 인자는 CD 담체 개발에 있다. 현재 폴리머, 아미노 클레이인 유기점토, 실리카 나노입자 등이 담체로서 사용되고 있다. 분석물에 소개된 CD 접목된 폴리전해질 마이크로캡슐은 새로운 도전 분야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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