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분해되는 세제로 만든 농축 경질 표면 세정제

by 관리자 posted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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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묵은 때를 닦아 본 사람이라면 사용하는 세제의 쏘는 냄새와 눈이나 피부에 주는 자극들을 다 경험해 봤을 것이다. 이 발명에서는 하이포아염소산염이나 암모늄 화합물 및 무기산 같은 자극성 물질이나 인체에 극히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고 또 28일 안에 생분해도 60% 이상으로 쉽게 생분해되는 성분 재료들만으로 조제 되었다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 비교 대상으로 쓰인 스크러빙 버블 화장실 세정제는 1968년에 다우 케미컬에서 개발되었으나 1997년 사업 부문이 SC 존슨(S.C. Johnson)사로 매각되면서 SC 존슨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세정제로서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다.   ○ 스크러빙 버블의 제조에 사용된 성분들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처음 생산될 당시 상황으로 보아 친환경 소재라든지 생분해 개념의 재료들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최근까지 높은 판매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데는 그 세정 성능이 뒷받침 돼 있을 것이 분명해진다.   ○ 발명의 제품은 세정제의 성능 테스트에서 스크러빙 버블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나타내어 친환경 세정제로서는 드물게 세정 성능 면에서는 친환경 재료나 생분해성 특성에 비해 탁월한 것으로 인정된다.   ○ 특히 발명의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하이포아염소산염이나 암모늄 화합물을 사용하지 않고 산은 유기산, 계면활성제는 비이온계면활성제나 양쪽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그 외의 첨가 성분들이 다 천연 성분들로 자극성 냄새라든지 눈이나 피부 접촉으로 인한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언급돼 있는 바와 같은 제품의 생산 경비 내지는 가격 경쟁력 등이 궁금해지는데 우리나라에서 적용하는 경우라면 아마도 품질의 고급화 등을 내세우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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