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의 신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한다

□ 지난 50여년간 국가 경제를 견인해 온 화학산업의 성과와 위상을 대외에 홍보하고, 그동안의 산?학?연 화학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화학산업의 신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장이 펼쳐짐

* 국내 화학산업의 위치 : 국내제조업 생산 1위, 수출 1,350억불, 고용 38만명 등

ㅇ 10.31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2층)에서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석유화학협회장(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이윤식 서울대 교수)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화학산업의 날」기념식이 개최되었음

※「화학산업의 날」은 국내 화학산업의 기틀이 된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한 1972년 10월 31일을 기념하여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음

□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은 축사를 통해 그간 우리 화학산업이 이루어온 성과를 격려하는 한편, 對日무역 적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능성 화학소재 등 정밀화학산업 육성의 시급성, 대기업과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 강화 및 협업과 융합을 통해 화학산업의 지평을 열어가자고 강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