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전기차(EV) 첨단 리튬이온배터리 개발목표 설정과 구체적인 계획수립 일정은 미확정 상태”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자 연합뉴스의 ‘2천만원대 전기차 양산 목표로 정부-업계 R&D 박차’ 제하 기사에서 “정부가 국내 대·중소기업과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전기차(EV) 배터리 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산업부는 현재 전지협회 등 업계를 중심으로 EV용 배터리 개발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차원의 개발목표 설정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수립 일정은 미확정 상태라고 재차 강조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자전기과 044-203-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