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쇄전자표준포럼 출범 | ||
□ 최근 화두로 떠오른 플렉시블 제품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인쇄전자산업의 세계시장 주도를 위하여 201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인쇄전자 장비 및 재료 등 총 70여개의 표준이 개발되고 적합성시험평가체계가 구축될 계획이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성시헌)은 산업계 주도의 인쇄전자 표준화 추진을 위해 관련 기업대표 및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9일 한국인쇄전자표준포럼을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 금번 출범한 인쇄전자표준포럼의 초대 회장에는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사장이 취임하였고, 소재, 장비, 소자, 인쇄성 등 4개 표준분야에 잉크테크, 파루, 하이셀 등 60여개 중소기업, 삼성전자, LG, 코오롱 등 10여개 대기업과 성균관대, 한국기계연구원 등 30여개 연구소/대학교가 참여한다. ㅇ 한국인쇄전자표준포럼은 소재와 장비 등 기반기술 분야와 인쇄전자 제품의 신뢰성평가에 이르기까지 인쇄전자 전 분야에 대해 R&D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 단체표준을 개발하고 개발된 표준은 IEC 국제표준으로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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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과 공고
2013.11.04 13:14
인쇄전자 표준화, 산업계 주도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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