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국제기능올림픽 수상자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숙련기술자가 맘껏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 - 윤상직 장관, 국제기능올림픽 수상자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경제 5단체와 함께 9.13일(금)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 수상자를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개최
ㅇ 윤상직 장관은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하여 18번째 종합우승과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함
ㅇ 이날 간담회에는 경제 5단체(부회장), 뿌리산업기업인, 국제기능올림픽 수상자(주력산업 및 뿌리산업 분야) 등 총 40여명이 참석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요>
○ 기간 및 장소 : '13. 7. 2 ~ 7. 7, 독일(라이프찌히)
○ 참가국 : 53개국 961명 (우리나라 41명)
○ 경기직종 : 폴리메카닉스 등 46개 직종(우리나라 37개 직종)
○ 수상실적 : 종합 1위 (2위 스위스, 3위 대만)
- 금 12, 은 5, 동 6, 우수상 14 * '07년(일본), '09년(캐나다), '11년(영국) 대회에 이어 4연속 종합우승
- 대회 MVP : 철골구조물 직종 원현우 (현대중공업 소속) * Albert Vidal Award(알버트비달상) : 전체 직종을 통틀어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 |
□ 이번 간담회는 국제기능올림픽 수상자 격려를 위해 경제 5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최초의 격려행사로서,
ㅇ 학벌?스펙중심의 채용문화에서 능력중심의 채용문화로 바꾸는데 산업계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