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 공공기관, 2015년도 동반성장 평가결과 발표 - 7개 기관은 ‘우수’, 9개 기관은 ‘개선’ 필요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제출받아 심사한 결과, ‘우수’ 7개, ‘양호’ 21개, ‘보통’ 21개, ‘개선’ 9개 기관으로 평가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 [별표1]에 명시된 기관
*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이 전담하여 평가 실시
? 정부는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 및 동반성장 촉진’을 국정과제로추진하면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하여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 ’15년(’14년도 평가결과)부터 대외적으로 공표 시행
□ 평가결과 공기업형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3개, 준정부형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2개, 기타형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전KDN 등 2개 등총 7개 기관이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 반면 대한석탄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이상 공기업형), 국민연금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상 준정부형), 주택관리공단,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상 기타형) 등 9개 기관은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등급으로 평가했다.